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위한 전국적인 문제로 부각 하면서 안동시들도 위선자 조국 사퇴라는 구호로 천만시민 운동에 동참 하고있다
자유한국당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한국당 경북지역 의원들과 지역 당협위원장은 11일 경북도당에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조 장관 임명에 대한 도당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날 최교일(영주·문경·예천)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림(안동) 한국당 최고위원, 김재원(상주·군위·의성·청송), 김석기(경주), 장석춘(구미을), 백승주(구미갑), 이만희(영천·청도), 송언석(김천) 의원이 참석했다. 일부 지역 당협위원장도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